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타 발데 (문단 편집)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임대) ==== 18/19 시즌 개막 이후 [[이반 페리시치]]의 백업 역할을 수행 중. 6R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 도중 [[루치아노 스팔레티]]감독의 경기 지시에 불만을 품고 경기 후 감독과의 악수를 거부한 해프닝이 있었다. 케이타가 로테 역할을 하는 이유가 스팔레티와 갈등이 컸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 가능성보다는 스팔레티 감독의 전술 아래서 1년을 뛰어온 페리시치와 스타일간 괴리 문제가 더 크다고 여겨진다. 견실한 수비가담과 매크로성 돌파, 뛰어난 제공권과 침투를 무기로 삼는 페리시치와 속도와 지근거리의 드리블 재능을 앞세운 케이타의 경기 스타일은 차이가 매우 크다. 무엇보다 수비가담 문제가 큰데, 물론 케이타는 젊은 선수라 그다지 긴 커리어는 아니지만, 어쨌든 케이타는 페리시치만큼 지독한 수비의욕과 수많은 스프린트 횟수를 가져가 본 적이 없는 선수다. 그래도 간간히 출장기회를 부여받는 중. 선수가 기복이 있는 편이라 항상 그렇다고는 이야기 할 수는 없겠으나, 경기력에 비해서 생산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적어도 스탯보다는 확실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노력이 결실을 맺었는지 13R [[프로시노네 칼초]]와의 경기에서 무시무시한 폼을 보여주면서 2골 1어시로 팀의 모든 공격 포인트에 관여했다. 팬들은 드디어 케이타가 우리 팀에서도 터지는가 하며 기대 중. [[SSC 나폴리]] 전에서는 교체로 나왔는데 [[로렌초 인시녜]]와 충돌해서 다투다가 인시녜가 퇴장당했다. 이 과정에서 국가대표팀 선배인 [[칼리두 쿨리발리]]가 심판에 조롱조로 박수를 치다가 함께 퇴장당했는데, 여기다 대고 '''인테르 팬들이 쿨리발리에게 [[인종차별]]성 노래'''를 부르면서 일이 일파만파로 커져버렸다. 선수 본인이 흑인인데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가해자측에 포함된 기막힌 상황. [* 이에 자신은 쿨리발리 편이라는 인터뷰를 했다. 또한 또다른 아프리카인 선수 [[콰드오 아사모아]]는 쿨리발리를 달래줬는데, 표정이 그야말로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심지어 경기 후 팬덤간의 충돌로 나폴리 팬 여럿이 다치고 인테르 팬 중에선 교통 사고로 인한 사망자까지 나왔는데, 정황상 인테르 울트라스 측에서 작정하고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인테르는 무관중 징계를 받게 되었다. 휴식기가 끝나 사수올로 전을 앞두고 전치 3주짜리 오른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했다. 인테르 팬덤은 현재 절망. 사이클을 보면 후반기에 계속 부상을 입는 것으로 보이는데, 선수 스타일이 피지컬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므로 앞으로도 부상에 대해서 특히 조심해야 할 듯 하다. 전반기 막바지부터 폴리타노와 함께 인테르 공격을 이끄는 양대 축으로, 부상과 적은 출장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언론에서 꼽은 올 시즌 인테르의 성공적인 영입 [[마테오 폴리타노|3인]][[스테판 더프레이|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문제는 35m에 달하는 이적 옵션으로 '''[[주앙 칸셀루]] 때와 거의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다'''. --도대체 왜 자꾸 이런 딜을 하는건지...-- 이에 인테르는 유망주를 끼우면서 가격을 낮춰보려 안간힘을 쓰는 중. 전치 2주짜리 부상이 무려 2달째 이어지고 있다. 복귀할만하면 근육이 무리가 온다는데, 이래서야 [[시메 브르살리코]], [[라자 나잉골란]]을 잇는 부상 영입생의 뒤를 잇게될 것으로 보인다. 그 덕분에 1월까지만해도 무조건 영입하자는 분위기였고, 가제타에서도 인테르의 성공적인 영입생 3명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나[* 다른 둘은 스테판 더 프레이와 마테오 폴리타노.], 3월 들어서는 그런 이야기마저 차게 식어버렸다. 팀 주포 [[마우로 이카르디]]가 소집거부를 하면서 득점력이 절실한 상황이라, 이카르디를 제외하곤 분당 생산력이 가장 좋은 케이타 발데의 복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결국 돌아오지 않았고 인테르는 빈공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러다가 가장 마지막, 최종전이 임박해서야 돌아왔다. 챔스 티켓이 걸린 중요한 [[엠폴리 FC]]와의 일전에 복귀. 그리고 후반 시작 5분만에 멋진 선제골을 넣으면서 인테르의 영웅으로 시즌을 마무리짓나 싶었으나... 후반 막판 엠폴리의 [[바르트워미에이 드롱고프스키]] 골키퍼가 헤딩하러 인테르 진영까지 넘어온 상태 + [[마르첼로 브로조비치]]가 정확하게 볼을 받아 완전히 빈 골대에 정확한 슛을 쏜 완벽한 득점 상황에서 볼과 상관없는 위치에 있던 골키퍼를 손으로 잡아당기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본헤드 반칙을 범하면서 브로조비치의 득점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본인은 퇴장당했다. 그 덕에 막판 3분 인테르 팬들은 더욱 심장을 졸여야 했다. 나온 경기 기준으론 나쁜 모습은 아니었으나, 팀이 가장 필요로 했던 순간에 정말 오~래 누워있던 터라 보드진과 팬들의 평가가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다. 옵션은 실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6월 현재 EPL과 연결되고 있다. 4시즌째 후반기에 누워버리는 부상 문제가 매우 크지만, 원체 빠르고 신체가 강건한 선수라 EPL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줄 가능성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